고공행진하던 에코프로그룹주가 최근 힘이 빠지고 있다. 에코프로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향방이 불안한 모습이다.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8.05% 하락한 8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.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은 8.89% 내린 26만150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. 올 들어 2차전지 대표주로 주
2차전지용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지난 7일부터 오늘(24일)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. 오늘은 전날보다 0.13%(600원) 상승한 47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. 11거래일 동안 오른 폭은 51.12%에 달한다. 대규모 판매 계약이 상승 랠리를 이끌었다. 지난 9일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주요 2차전지 생산업체인 SK이노베이션과 약 10조원 규모의 전기차(EV)용 양극재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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